top of page

🤝링크드인,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

Updated: Oct 31, 2020

링크드인(LinkedIn)은 북미와 유럽을 비롯한 많은 나라의 프로페셔널들이 가장 활발하게 사용하는 소셜 미디어로 한국에서도 그 영향력이 조금씩 커지고 있습니다. 간단한 프로필 대신 스펙을 작성하여 온라인 이력서를 만들고, 이를 토대로 구직을 할 수 있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데요. 회사들은 링크드인을 통해 구인도 하고, 그들의 서비스를 마케팅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주 사용하곤하죠. 영어권 국가들에서는 취업 시 링크드인이 레쥬메, 커버레터와 더불어 암묵적 필수 요소로 자리 잡혀있습니다.




🤔 대체 왜 이렇게 중요한 걸까요? 그리고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요?



1. 레쥬메/커버레터에서 하지 못했던 자기 PR

  • 요즘은 자기 PR(피알) 시대라고도 하죠. 나를 얼마나 잘 어필하느냐에 따라서 연봉과 취직 자리가 달라집니다. 그렇기에 조금이라도 자신을 더 돋보이게 해 줄 어떤 수단이 하나라도 더 있다면 좋겠죠? 링크드인 프로필에는 내가 1장짜리 레쥬메에서 어필하지 못했던 내용을 더 담을 수 있습니다. 보통 레쥬메에서는 넣지 않는 사진도 여기선 올릴 수 있죠. 정말 많은 회사들이 이력서를 받은 후에 링크드인 주소에 들어가서 인터뷰할 사람에 대한 리서치를 합니다. 그렇기에 제대로 된 링크드인 프로필을 준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죠!


2. 다양한 구인 공고

  • 구인 공고를 누구보다 빨리 보고 이력서를 제출할 수 있다는 것은 취업 및 이직을 고려하시는 분들께 매우 큰 장점입니다. 링크드인은 다이나믹한 검색 필터를 사용하여 유저들이 관심 있는 다양한 회사들의 공고를 한 곳에 모아 볼 수 있도록 만들어진 플랫폼입니다. 거주 중인 로케이션, 재택이 가능한 일, 본인의 직급 등 키워드에 맞춘 공고 알람 설정도 가능해서, 새로운 소식이 올라오면 이메일로 받아볼 수 도 있습니다.


3. 온라인 존재감 높이기

  • 링크드인에 프로필을 업데이트한다는 것은 나의 이력서가 구글을 통해 검색이 가능해진다는 것을 뜻 합니다. 많은 헤드헌터들과 인사과 직원들은 본인들이 원하는 탤런트를 찾을 때 키워드만을 뽑아내서 구글이나 링크드인 자체에 검색을 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그렇기때문에 내 이력서에 중요 키워드들이 정확하게 들어있다면, 검색률도 올라가고 나라는 인력을 조금 더 마케팅할 수 있는 기회가 되겠죠?


4. 네트워크 넓히기

  • 그저 이력서나 구인/구직으로서의 기능말고도, 링크드인을 온라인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내가 알고 있는 사람들과의 인연을 바탕으로 가지를 쳐서 새로운 인연을 만들 수 있고, 아예 모르는 사람이라 할 지라도, 간단한 메세지와 이메일 기능을 통하여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네트워킹도 연습입니다! 조금 부끄럽더라도 대화를 나눠보고 싶은 상대에게 메세지를 보내보세요.

** 링크드인 네트워킹에서 사용하기 좋은 간단한 템플릿이 있는 Chew & A의 첫 번째 블로그 글을 참고해주세요. https://www.chewanda.com/post/outshine_competition


5. 회사에 대한 공부, 새로운 뉴스

  • 인터뷰를 준비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지원하는 회사와 포지션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느냐입니다. 링크드인에서는 내가 팔로우하는 회사들의 가장 최근 소식들을 뉴스 피드의 형태로 보여주기 때문에 빠르게 소식을 만나볼 수 있고, 또 회사 자체나 사람들에 대한 공부를 하기에도 굉장히 편하게 되어있습니다. 조금 더 자세한 리서치를 통해, 회사의 브랜드 값을 보기보다는, 나를 봐줄 회사, 그리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많을 것 같은 곳을 한번 찾아보세요!



쥬히님의 구독자분들 중 링크드인을 통해서 외국계 대기업 취업에 성공하신 분들의 후기 & 꿀팁도 앞으로 계속 공유하겠습니다!🤓


❗️❗️❗️❗️

링크드인 백분 활용을 위하여 미리 준비해야 할 것이 하나 있으니 그것이 바로 ⭐️검색 최적화되어있는 프로필⭐️ 입니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신 분들을 위해 Chew & A 링크드인 서비스를 체크아웃 해주세요!

❗️❗️❗️❗️





1,271 views0 comment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