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업들과는 다른 느낌으로 외국계 회사들은 사내 소통을 굉장히 중요시합니다. 소소한 프로젝트에 도움을 받게 되더라도 감사 이메일을 바로 보내고 보내지 않고의 차이도 크고, 인수인계를 해주는 사람과 조금 더 가깝게 소통을 할 수 도 있죠. 이메일 한 통만으로도 여러분의 첫 인상을 새로 쓸 수 있고 후에 네트워킹을 할 때도 조금 더 수월하게 말을 시작할 수 있기도 합니다. 근데 이메일들 모르고 쓰려면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하는지 어려움이 크실거에요. 
 
그런 분들을 위해 츄앤에이의 2021년 첫번째 이메일 템플릿을 선보입니다. 입사새내기를 사내 소통 이메일 템플릿입니다. 입사 초에 많이 사용될 이메일 템플릿부터 퇴사/이직 준비를 위한 이메일들까지 16가지의 다양한 템플릿을 준비했습니다. 
 
새로운 직무를 시작하게 됐을때 간단히 자기소개하는 방법:
프로젝트에서 같이 일을 하게 될 팀원에게
부서 전체에게
인수인계를 해주는 사람에게
새로운 직무 또는 입사 소식을 본인의 네트워크에게 공유하고 싶을때
 
자주 쓰이는 사내 소통 방법: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한 내용에 대한 질문을 할때
프로젝트에 대한 부가 정보/자료들을 요청할때
전에 보낸 이메일에 있었던 실수를 만회하고 싶을때
프로젝트 리뷰를 신청할때
어떤 미팅/프로젝트/주제에 대한 후속 이메일을 보내고 싶을때
전문적인 상황에서 프로젝트에 대한 감사를 전할 때
사내에서 나에게 조언을 준 동료에게 감사 이메일을 보내고 싶을 때
축하를 하고 싶을 때(동료가 승진을 했거나, 좋은 소식이 있을 때 등등..)
휴가를 갈 때(오피스에 없다는 내용을 다룰때)
어떤 프로젝트나 직무를 공손하게 거절하는 법
불만사항을 전하고 싶을 때
퇴사 이메일